롯데호텔서울 1층에서 20일 재개장하는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조리장이 고객이 보는 앞에서 직접 요리를 해 200여 가지 메뉴를 제공한다. 대표 메뉴는 채소와 수분기,미세한 양의 기름 등으로 조리한 몽골리안 바비큐와 화덕에 구운 인도식 탄두리 치킨,베이징 덕 등이다.

최대 60명까지 수용 가능한 11개 별실과 메인홀을 포함해 규모는 약 1500㎡(455평),290석이다. 인테리어 컨셉트는 '자연의 변화'다. LED 조명과 나무 대리석 등으로 꾸몄다.

오픈을 기념해 2월10일까지 일반 스테이크의 4배 가까이 되는 크기의 카우보이 스테이크를 즉석에서 조리해 선보인다.

주중 런치는 대인 6만6000원,소인 3만9000원이며 디너는 대인 7만4000원,소인 4만2000원이다. 주말에는 모두 평일 디너 요금이 적용된다.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