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저 출산의 급속한 진행으로 은퇴 후의 생활은 점차 장기화되어가는 반면, 노년층을 부양할 수 있는 젊은 세대의 인구는 감소하고 있어 노후생활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준비가 필요하게 되었다. 전체 임금근로자의 평균근속 연수가 4.5년에 불과하듯,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있는 만큼 근로자 스스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노후생활에 대피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성공적인 금융계획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인 지아컨설팅(주)(대표 김병선 http://www.okgia.com)이 미래발전가능성과 기업신뢰도를 인정받으며 한경닷컴 금융컨설팅 비즈파트너로 선정되었다.

중소기업 육성을 도모하는 한경닷컴은 앞으로 지아컨설팅(주)과 파트너십 제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미 그 진가를 인정받은 지아컨설팅(주)은 앞으로 한경닷컴과 함께 현 사회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친구 같은 기업으로서 금융설계를 책임지게 되었다.

지아컨설팅(주)은 연금계리 및 금융 업무에 정통한 인원들이 모여 2002년 설립된 이후 퇴직연금과 관련한 연금계리 전문분야를 다루고 있다. 이미 퇴직연금계리 시스템 시장의 국내점유율 1위로, 지아컨설팅(주)만의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하는 퇴직연금계리 솔루션이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지아컨설팅(주) 솔루션의 특징은 시스템의 안정성뿐만 아니라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자유로운 연금제도의 설계가 가능하다는 것. 사용자 또는 연금계리담당자가 변형플랜, CB형, 혼합형, 연합형 등의 다양한 퇴직연금 제도를 기업의 실정에 맞게끔 자유로운 설계를 하고 변경이 가능한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이는 법안이 바뀌어도 손쉽게 퇴직연금제도의 설계가 용이하며, 제도권 내 연금제도 도입이 어떤 형태로든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최근에는 퇴직연금계리의 노하우를 살려 자산과 부채를 통합 관리 하는 ALM (Asset Liability Management) 시스템을 신규 개발 하였다. 이 시스템은 금융공학적 모델링을 통해 시장 수익률의 시나리오를 생성하고, 기업 및 개인의 자산과 부채(목표자금)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수익률과 그에 따른 위험(손실확률)을 비교하여 최적의 투자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자회사 지아보험계리컨설팅(주)을 지난 2009년도 설립함으로써 퇴직급여채무평가, 퇴직연금컨설팅, 보험경영컨설팅 등의 업무를 강화하였다. 지아보험계리컨설팅(주)은 이미 시장에서 정확성 및 안정성이 입증된 연금회계시스템(eIEBS1019)을 사용하고, 여기에 연금계리 전문성을 더해 고객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연금계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퇴직연금계리시스템의 선진화와 국제회계기준(K-IFRS)시스템의 표준화, 자산부채관리(ALM)시스템의 확장성, 투자성향분석의 전문화와 안정적인 은퇴설계. 이 모든 것은 지아컨설팅(주)이기에 이루어질 수 있었다. 한결같은 마음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정직을 기본으로 하는 정도 경영으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창의적인 R&D 기업인 지아컨설팅(주)의 힘찬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