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설 연휴를 앞두고 20일 시중은행들에 설 자금을 방출했다. 올해는 설(2월3일) 연휴가 5일로 길어 설 자금 공급 규모가 작년(약 4조원)보다 1조원 많은 5조원을 넘을 전망이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