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유민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 사진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20일 오후 2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방송 촬영 중인데 저의 신부 웨딩 피팅 사진 중에 제일 좋아하는 드레스, 완전 대박"라는 글과 예비신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서 있는 예비신부 이명찬 씨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잘록한 허리는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노유민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 2월 20일 결혼하는 에비 신부 이씨와의 사이에 이미 딸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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