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후공정업체 엘비세미콘이 20일 마감된 공모주 청약에서 304.3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1조1444억원이 몰렸다. 산업용 프린터업체 딜리는 최종 경쟁률이 237.85 대 1을 나타냈다. 증거금은 2797억원이 들어왔다. 두 회사의 환불일은 오는 24일,코스닥 상장일은 31일이다.

한편 산업용 가열로업체 제이엔케이히터는 첫날 경쟁률이 13.55 대 1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368억원이 모였다. 공모가는 1만3600원(액면가 500원)이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