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한 홍수아가 지난해 3월에 열린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하지원의 블랙 드레스와 같은 옷을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수아는 20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참석했다.

이날 홍수아는 레드카펫에서 줄 곧 도도한 이미지를 선보였으며 블랙 드레스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이날 시상식은 방송인 탁재훈, 신동엽과 걸그룹 대표주자 소녀시대 유리가 공동 MC를 맡았다. 시상식에는 배우 조여정, 조윤희, 박민영, 김소은, 홍수아, 왕지혜, 이지선, 윤승아, 윤시윤 등이 시상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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