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현수(본명 이상진)가 사업가로 변신해 매출 10억을 달성하며 대박을 터뜨렸다.

강현수가 대표로 있는 (주)연예인디씨는 지난해 11월 운영을 시작한후 석달만에 매출 10억으로 소셜커머스 업계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강현수는 사업 초기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과 함께 전략적 마케팅을 실시, 유세윤이 소속된 그룹 UV에게 헌정곡 '연예인디씨'를 부탁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 방법을 통해 사업을 키워 나갔다.

사업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는 강현수는 지난 18일 IT 선두 기업인 (주)고스트코어와 업무협력 조인식을 체결하고, 연예인DC 시장의 영역 확대와 강화를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협의 했다.

한편, 사업가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강현수는 오는 7월까지 지역 자치기관 등과 협의를 통해 서비스 지역을 20개 이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