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제 인형' 이청아, 데뷔 이후 7년 동안 얼굴 변천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이청아가 7년 전의 풋풋했던 데뷔 시절부터, 헤어 체인지를 하는 최근의 미공개 사진까지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주로 앞머리가 있는 쇼트헤어나 베이비펌 단발 스타일을 고수해 왔으나, 이번 드라마에서는 앞머리가 없는 단발 펌으로 변신, 7년전의 앳된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별반 다르지 않은 '동안 종결자'다운 '베이비페이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근 모습의 이청아는 현재 출연중인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순정'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인 '순정'이 '강준선(배종옥)'의 레스토랑에 취직하게 되면서 드라마의 내용에 맞춰 강남의 모 헤어샵에서 헤어를 체인지 하는 모습으로 동안 페이스에 잘 어울리는 단발펌 스타일을 이청아만의 상큼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소화 시켰다.
이청아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서 잡티 하나 없는 리얼 피부미인임을 입증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자신의 무결점 피부 비결이 생수 8통이라고 팬들에게 귀띔해 주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7년전보다 지금이 더 어려보인다. 방부제 인형같다. 화장 안하고도 이렇게 예쁘다니, 진정한 민낯 종결자다. 무결점 동안피부 부럽다. 나도 생수 많이 마셔야 겠다" 등 그녀의 동안 외모에 부러움 어린 큰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