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美시장 겨냥 7인승 SUV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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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폭스바겐그룹이 7인승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개발에 나선다.
최근 영국 자동차전문지 오토프레스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폭스바겐의 고급 SUV인 투아렉보다 싼 가격에 이 차를 투입하기로 했다. 이 차는 영국 등 유럽에서도 판매된다.
새로운 폭스바겐 SUV는 미국 판매를 늘리기 위한 전략형으로 개발 예정이며 뉴 파사트를 생산하는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공장에서 생산된다.
지난해 미 시장에서 총 25만6830대를 판매한 폭스바겐은 글로벌 업계 1위가 목표인 2018년 판매량을 80만대로 늘릴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최근 영국 자동차전문지 오토프레스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폭스바겐의 고급 SUV인 투아렉보다 싼 가격에 이 차를 투입하기로 했다. 이 차는 영국 등 유럽에서도 판매된다.
새로운 폭스바겐 SUV는 미국 판매를 늘리기 위한 전략형으로 개발 예정이며 뉴 파사트를 생산하는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공장에서 생산된다.
지난해 미 시장에서 총 25만6830대를 판매한 폭스바겐은 글로벌 업계 1위가 목표인 2018년 판매량을 80만대로 늘릴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