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IT(정보기술)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LG전자만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7분 현재 LG전자는 전날 대비 2000원(1.66%) 오른 1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LG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전기전자 업체들은 모두 지난해 4분기 기대 이하의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 1분기 전사 흑자 전환, 2분기 TV 흑자 전환, 3분기 휴대폰 흑자 전환 등 매분기 이슈가 있는 LG전자를 업종내 최선호주(Top Pick)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