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 실적 개선에 나흘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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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개선된 실적을 내놓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나흘째 상승 흐름이다.
21일 오전 9시38분 현재 SK는 전날보다 4000원(2.85%) 오른 1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는 이날 지난해 영업이익이 9115억원으로 전년대비 145.3% 증가했고, 매출액은 1조2766억원으로 66.5%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6606억원으로 132.4% 늘었다.
회사측은 "자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이익이 늘어 매출액(영업수익), 영업이익, 세전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1일 오전 9시38분 현재 SK는 전날보다 4000원(2.85%) 오른 1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는 이날 지난해 영업이익이 9115억원으로 전년대비 145.3% 증가했고, 매출액은 1조2766억원으로 66.5%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6606억원으로 132.4% 늘었다.
회사측은 "자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이익이 늘어 매출액(영업수익), 영업이익, 세전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