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는 SBS 새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 캐딜락 주요 차량을 협찬한다고 21일 밝혔다.

23일부터 50부작으로 방영되는 신기생뎐은 인기리에 종영된 '시크릿가든'의 후속작.

GM코리아는 이 드라마에 캐딜락 CTS와 CTS 쿠페, STS, DTS, SRX,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 등 총 6종을 지원한다.

장재준 GM코리아 대표는 "작년에도 이웃집 웬수 등 드라마 차량 협찬으로 효과를 봤다"며 "드라마 신기생뎐을 통해 캐딜락의 프리미엄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