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1년 1월13일~2011년 1월19일) 695社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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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대 도시 창업 695개…행복드림 신설
지난주(1월13~19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695개다. 직전 주(1월6~12일)보다 6개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450개였으며 이어 부산(70개) 대전(41개) 대구(40개) 광주(38개) 인천(36개) 울산(20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기타(250개) 유통(111개) 정보통신(81개) 건설(73개) 관광운송(21개) 무역(20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매매 및 임대업을 하는 행복드림(채하기)이 자본금 14억원으로 광주에서 새로 사업을 시작했다. 건축공사업을 하는 삼우토건(대표 정한기)과 인터넷 도메인 비즈니스를 하는 닷골프(대표 황준성)가 부산과 서울에서 창업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부동산 매매 및 임대업을 하는 행복드림(채하기)이 자본금 14억원으로 광주에서 새로 사업을 시작했다. 건축공사업을 하는 삼우토건(대표 정한기)과 인터넷 도메인 비즈니스를 하는 닷골프(대표 황준성)가 부산과 서울에서 창업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