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21일부터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발리언트'의 사전 공개서비스(Pre-OBT)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발리언트는 '던전 플레이'(게임 내 특정 사냥 공간)와 3개의 무기를 자유롭게 교체하는 콤보(연속공격)가 특징인 온라인 게임이다.

사전 공개서비스는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며 '최대접속·최다콤보·최다퍼즐' 이벤트를 실시, 참여자에게 태블릿PC 아이패드와 캐릭터 점퍼, 게임 아이템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신동윤 엠게임 본부장은 "이번 발리언트 사전 공개서비스는 이용자의'45가지 건의사항'을 반영, 무기 육성과 타격감에 많은 변화를 주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