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재욱과 한혜진이 동반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마치 연인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실제로는 두사람이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차 출국하는 모습으로 밝혀졌다.

김재욱은 모델활동과 함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나쁜 남자’, ‘메리는 외박중’ 등 시크하면서도 개성 있는 캐릭터로 연기자로서의 실력도 인정받았으며, 모델 한혜진은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에 작은 얼굴 거기에 완벽한 스타일을 갖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모델로 사랑받고 있다.

다정한 두사람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인데도 완벽한 그림이다" "모델이라 그런지 포스가 남다르다" "실제 연인이라 해도 믿을 것 같다. 잘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욱은 록밴드 ‘윌러스’를 결성, 오는 24일 첫번째 싱글을 공개할 예정이며, 20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김재욱닷컴(www.kimjaeuck.com)을 오픈해 싱글 앨범 커버와 스틸컷 일부를 공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