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GM, 첫 '쉐보레' 브랜드 올란도… 군산공장서 양산 착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GM대우는 21일 전북 군산공장에서 쉐보레(Chevrolet) 브랜드 첫 생산 모델인 7인승 다목적차량(MPV) 올란도의 양산에 착수했다. GM대우는 오는 3월께 올란도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면서 쉐보레 브랜드를 전면 도입하고 회사명도 한국GM으로 바꾸기로 했다.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이날 양산 행사에서 "올란도는 한국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를 선도할 모델"이라며 "GM의 글로벌 엔지니어링과 디자인팀이 힘을 모아 개발해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란도는 GM의 글로벌 차량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모델로 GM대우가 차량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개발에서 주도적 역할을 맡았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날렵한 편이며 지붕을 낮게 만들어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로5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하는 친환경 VCDi 엔진이 들어간다.

    시트는 3열이며 자유롭게 시트 배열을 바꿀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란도는 가족용 차량으로도 소형 화물 운반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모델"이라며 "꾸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8종의 신차를 출시하는 GM대우는 직수입 스포츠카 카마로와 콜벳을 제외한 6종의 쉐보레 브랜드 신차를 국내 공장에서 만들 계획이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통상·외교라인 모두 '빈손'…美 '25% 관세' 초읽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한국산 제품 관세율 인상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외교 수장이 연이어 미국을 방문해 대미 투자 이행 의지를 전달했지만, 미국 측...

    2. 2

      EU는 강제하는데 한국은 방치…종이산업의 운명 갈렸다

      “많은 기업들이 플라스틱 대체재로 종이를 쓸고 있지만 정책에선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nb...

    3. 3

      [단독] 김성주 "환율 상승, 국민연금 때문 아냐…해외투자 확대 기조 변함없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사진)이 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산배분 허용 범위를 초과할 경우 국내 주식을 기계적으로 매도하는 ‘리밸런싱’을 유예하는 조치를 상반기까지 한시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