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우주 블랙홀과 우주 화이트홀을 디자인 형상화해 디자인 면에서도 빼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고 이 대표는 소개했다.
이 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주부 출신 CEO'다. 그는 퀴퀴한 냄새와 감기로 불편해 하는 이웃집 아이의 모습이 안타까워 저렴한 비용으로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개발하기로 하고 사업을 시작했다.
이 대표는 "사업 초기 300만원을 가지고 자료를 수입하고 연구를 시작했다"며 "에어비타를 사용한 가정에서 안 좋은 냄새가 사라지고 아이들이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를 전해들을 때면 사업시작을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그는 "에어비타를 해외에서 승부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