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천연 피부보호물질 독일 업체에 기술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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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인 네오팜(대표 박병덕)은 자체 개발한 천연 피부 보호물질 '디펜사마이드(defensamide)'를 독일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사에 이전하기로 계약했다고 24일 밝혔다.
디펜사마이드는 항균 펩타이드 증진 물질로 피부 자체의 천연항균력을 높여주고,기존 항생제의 문제점인 내성균 발생 등의 우려를 없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이어스도르프는 세계 최대 스킨케어 브랜드인 '니베아' 등을 제조 · 판매하는 회사다. 네오팜과 바이어스도르프는 이번 물질이전 계약과 함께 새로운 피부보호 물질의 공동 개발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디펜사마이드는 항균 펩타이드 증진 물질로 피부 자체의 천연항균력을 높여주고,기존 항생제의 문제점인 내성균 발생 등의 우려를 없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이어스도르프는 세계 최대 스킨케어 브랜드인 '니베아' 등을 제조 · 판매하는 회사다. 네오팜과 바이어스도르프는 이번 물질이전 계약과 함께 새로운 피부보호 물질의 공동 개발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