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사흘만에 반등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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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사흘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24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5000원(0.51%) 오른 9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상장 이후 처음으로 장중 100만원을 '터치'한 뒤 이틀 연속 약세를 보였다.
이선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말 "최근 주가 상승으로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지고 있으나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IT(정보기술) 업황이 개선되고 있는데다 적극적인 설비투자 전략으로 후발 업체와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 연구원은 또 해외 경쟁업체인 애플(PER 17.1배)과 인텔(10.6배)에 비해 밸류에이션(내재가치 대비 주가수준)도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4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5000원(0.51%) 오른 9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상장 이후 처음으로 장중 100만원을 '터치'한 뒤 이틀 연속 약세를 보였다.
이선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말 "최근 주가 상승으로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지고 있으나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IT(정보기술) 업황이 개선되고 있는데다 적극적인 설비투자 전략으로 후발 업체와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 연구원은 또 해외 경쟁업체인 애플(PER 17.1배)과 인텔(10.6배)에 비해 밸류에이션(내재가치 대비 주가수준)도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