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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과학기술원, 美ㆍ日 대학과 신재생에너지 공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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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미국 일본의 신재생에너지 분야 최고 대학들과 공동으로 국제 신재생에너지 연구 트라이앵글 구축에 나선다.

    올해 처음으로 석 · 박사과정을 개설하는 DGIST(원장 이인선)는 일본 야마나시대,미국 델라웨어대와 신재생에너지 국제 연구 트라이앵글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태양광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델라웨어대의 노벨상 수상자인 존 번 교수와 연료전지의 촉매,효율 개선,전해질 성능 향상 분야에서 세계 최고 석학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야마나시대 와타나베 교수,서울대 부총장을 지낸 김하석 DGIST 석좌교수(에너지시스템공학)가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 위해 DGIST는 연료전지 분야에서 일본의 연구 · 개발 및 산업화를 선도하고 있는 야마나시대와 최근 연구자 상호 방문,학점 인정,공동 연구 등을 골자로 하는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특히 최근 각 가정에 열과 전기를 생산하는 주거용 연료전지 시스템의 상용 보급화를 시작하고 상업용 버전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는 자동차용 연료전지 분야에서 일본의 앞선 기술력을 도입하고 연구 기반을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미국 정부로부터 태양광,태양열 기술 및 정책 관련 우수 국가센터로 지정돼 있는 세계적 연구기관인 델라웨어대와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교수진 교환과 과학 콘퍼런스 운영,건물과 설비 공동 운영 등에 합의했다. 에너지환경정책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델라웨어대는 2009년 말 에너지환경정책대학원 대구캠퍼스를 설립하기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하석 교수는 "태양에너지,연료전지,2차전지 등 세 분야에 대해 집중적인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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