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24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5207억1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3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조8929억원으로 7.0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082억6300만원으로 6.65%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아울러 GS건설은 올해 영업실적 전망에서 신규수주 16조2150억원, 매출액 9조380억원, 영업이익 64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