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정찬우 부상' 아테나, 25일 스페셜 방송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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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과 정찬우의 다리와 머리 부상으로 제작에 차질을 빚게된 SBS 월화극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 25일 스페셜 방송을 대체 방영한다.
SBS 측에 따르면, 배우들의 부상으로 인해 2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아테나'는 '아테나 스페셜-수애의 비밀'을 방영할 예정이다.
스페셜 방송에는 특수요원 윤혜인 역 수애의 내레이션으로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미장면과 메이킹 필름, 배우들의 인터뷰가 담길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3일 차량 액션신 촬영 중 차량 대파로 부상을 입은 정우성과 정찬우는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이날 사고로 무릎을 다쳤으며, 정찬우는 머리 부상과 더불어 팔에 부상을 입어 현재 반깁스를 한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