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인천공항공사 50억원 규모 중기지원자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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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공항과 관련한 제품,설비를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키로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자금은 중기청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대1 비율로 출연한다.운용방식은 이 자금을 지원받은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을 통해 제품 및 설비 상용화에 성공하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3년 이상 제품을 구매해주는 식이다.중소기업에는 개발과제당 최고 10억원까지 무담보,무이자로 자금을 지원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제품을 개발한 중소기업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3년 이상 안정적인 판로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이번 자금은 중기청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대1 비율로 출연한다.운용방식은 이 자금을 지원받은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을 통해 제품 및 설비 상용화에 성공하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3년 이상 제품을 구매해주는 식이다.중소기업에는 개발과제당 최고 10억원까지 무담보,무이자로 자금을 지원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제품을 개발한 중소기업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3년 이상 안정적인 판로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