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일대에 국내 처음으로 자사 브랜드를 갖춘 도시형생활주택인 '청계 지웰에스테이트'가 분양 중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정부에서 서민 및 1~2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청약과 관계없이 2009년부터 시행한 주거 형태로 이번에 분양하는 '청계 지웰에스테이트(http;//cheonggye.g-well.co.kr)'는 지하 3층 ~ 지상 15층의 도시형생활주택(18~39㎡) 149가구와 오피스텔(24~26㎡) 32실로 구성돼 있다. 이 주택은 도시형생활주택에 최적화된 새로운 주거편의 시스템인 원앤올(One&All)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소형 주거공간의 수납공간부족 문제를 보완하여 가변형 빌트인 가구 및 가전을 설치하고 발코니와 세대별 드레스룸,이륜차 전용 주차 공간,가구별 지하 계절창고 등 공간 활용도와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 분양자를 위한 임대차 및 세무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새로운 관리형 임대사업모델을 적용할 예정이다. '청계 지웰에스테이트'는 더블 역세권으로 지하철 2호선 신답역이 2분,5호선 답십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내부순환도로,동부간선도로,강변북로로 진입이 용이하고 서울 전 지역 30분대 생활권으로 풍부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인근의 풍부한 임대수요와 다양한 개발호재로 8%대 임대수익과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주변에 한양대,한양여대,서울시립대 등 대학교가 밀집해 있고,전농 · 답십리 · 왕십리 뉴타운,청량리 균형발전촉진지구 등의 개발호재에 의한 집값상승요인 및 이주수요 증대,동대문시장,황물상가,장안중고차시장,경동약령시장 등의 자영업자 및 종사자가 많아 임대수요 또한 높다. ㈜지이파트너스(대표 권정안)가 시행대행을 맡고,㈜신영의 계열사인 ㈜신영동성이 시공을 맡았다. 2012년 7월 입주 예정이며,홍보관은 5호선 장한평역 8번 출구에 있다.
분양문의: 02-2244-1122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