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기획 PR] ㈜케이티씨, 친환경처리기술, 가축분뇨를 바이오에너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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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적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요 국가들은 국제환경협약을 체결해 탄산가스,메탄,이산화질소 등 여러 가지 유해물질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가운데 2012년 가축분뇨 해양배출 전면 금지에 대한 런던협약에 대비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돼 화제다.
수질관리 및 폐기물처리 전문업체인 케이티씨(대표 황상구 www.sts39.co.kr)는 고농도의 가축분뇨(돈분)만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및 발효액비 제로시스템 개발에 성공,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전문기업으로 선정됐다. 케이티씨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 · 러 산업기술협력센터 송용원 교수팀이 공동 연구개발한 이 기술은 국내외에서 성공하지 못했던 가축분뇨만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을 가능케 했다.
특히 이들의 연구는 발효 후 액비를 100% 고형화해 연료화 및 퇴비화시키는 최적의 기술 및 설비 시스템으로 다가오는 가축분뇨 해양배출 전면 금지에 대한 런던협약에 관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케이티씨는 현재 지식 경제부 '2009년 양자 국제공동 기술개발 사업(기술 보완형)'으로 선정돼 '돈분만을 이용한 고농도 CH4 발생 및 발효 잔존물의 친환경 처리기술 개발'과제를 수행 중에 있다. 이 사업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의 한 · 러 산업기술협력센터와 우즈베키스탄의 관계토지개량대학과의 양자 국제공동 기술개발과제로 돈분만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플랜트공법,내항생제성이 강한 메탄박테리아의 생산배양기술,발효 잔존물의 전량 고형화를 통한 고 칼로리의 연로(RDF)생성 및 퇴비화를 이뤄냈다.
황 대표는 "앞으로 케이티씨는 신뢰와 미래를 약속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세계시장에서 최고가 되는 것을 목표로 국가브랜드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수질관리 및 폐기물처리 전문업체인 케이티씨(대표 황상구 www.sts39.co.kr)는 고농도의 가축분뇨(돈분)만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및 발효액비 제로시스템 개발에 성공,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전문기업으로 선정됐다. 케이티씨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 · 러 산업기술협력센터 송용원 교수팀이 공동 연구개발한 이 기술은 국내외에서 성공하지 못했던 가축분뇨만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을 가능케 했다.
특히 이들의 연구는 발효 후 액비를 100% 고형화해 연료화 및 퇴비화시키는 최적의 기술 및 설비 시스템으로 다가오는 가축분뇨 해양배출 전면 금지에 대한 런던협약에 관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케이티씨는 현재 지식 경제부 '2009년 양자 국제공동 기술개발 사업(기술 보완형)'으로 선정돼 '돈분만을 이용한 고농도 CH4 발생 및 발효 잔존물의 친환경 처리기술 개발'과제를 수행 중에 있다. 이 사업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의 한 · 러 산업기술협력센터와 우즈베키스탄의 관계토지개량대학과의 양자 국제공동 기술개발과제로 돈분만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플랜트공법,내항생제성이 강한 메탄박테리아의 생산배양기술,발효 잔존물의 전량 고형화를 통한 고 칼로리의 연로(RDF)생성 및 퇴비화를 이뤄냈다.
황 대표는 "앞으로 케이티씨는 신뢰와 미래를 약속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세계시장에서 최고가 되는 것을 목표로 국가브랜드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