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기획 PR] (주)삼원알텍, 15년 연구개발의 결실…자동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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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표면처리 전문기업인 삼원알텍(대표 손치호 www.samwonaltech.co.kr)이 15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아노다이징 피막공정의 자동화 시스템 구축 및 개발에 성공,제작 및 판매를 앞두고 있다.
세계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이 시스템은 기존의 수동방식에서 탈피해 자동차 경량화와 원가절감 효과도 크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삼원알텍은 1992년 설립 이래 알루미늄의 주물,다이케이팅,SUS 표면처리에 이르기까지 표면처리 개발에 다년간 투자하며 연구개발에 힘써왔다. 더불어 산 · 학 협동을 통한 수준 높은 금속표면처리 연구실을 자체적으로 운영,금속의 아노다이징 처리방법과 화분일체형 공기청정기,수위감지기능을 갖는 히터장치,근력운동 겸용 족열기 등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9개의 특허를 획득했다.
2005년에는 인천공장에 이어 평택에 소형가공품부터 대형물에 이르기까지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자동화설비 공장을 설립,신뢰할 수 있는 협력업체로 자리매김했다. 2009년에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을 취득했다.
연구개발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가 삼원알텍을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알루미늄 표면처리 회사로 발돋움하게 한 것.손 대표는 "앞으로 제작,판매될 아노다이징 피막공정 자동화 기계가 회사의 주력 아이템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지난해 매출 45억원에서 올해는 60억원이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세계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이 시스템은 기존의 수동방식에서 탈피해 자동차 경량화와 원가절감 효과도 크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삼원알텍은 1992년 설립 이래 알루미늄의 주물,다이케이팅,SUS 표면처리에 이르기까지 표면처리 개발에 다년간 투자하며 연구개발에 힘써왔다. 더불어 산 · 학 협동을 통한 수준 높은 금속표면처리 연구실을 자체적으로 운영,금속의 아노다이징 처리방법과 화분일체형 공기청정기,수위감지기능을 갖는 히터장치,근력운동 겸용 족열기 등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9개의 특허를 획득했다.
2005년에는 인천공장에 이어 평택에 소형가공품부터 대형물에 이르기까지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자동화설비 공장을 설립,신뢰할 수 있는 협력업체로 자리매김했다. 2009년에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을 취득했다.
연구개발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가 삼원알텍을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알루미늄 표면처리 회사로 발돋움하게 한 것.손 대표는 "앞으로 제작,판매될 아노다이징 피막공정 자동화 기계가 회사의 주력 아이템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지난해 매출 45억원에서 올해는 60억원이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