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기획 PR] 삼진파워텍(주), 획기적 지능형 발란서 '리프트로닉'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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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의 생산제품 운반 및 적재,중량물 이송에 필요한 산업용 발란서 생산 전문 기업 삼진파워텍㈜(대표 정형용 www.sjpjm.com)이 최근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지능형 발란서를 개발,유럽의 INDEVA사와 기술 및 판매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공급에 나섰다. 삼진파워텍은 이 제품의 핵심부품을 제외한 대부분을 국산화로 대체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지능형 발란서 '리프트로닉 시리즈'는 작업자가 일일이 시스템을 조작해야 했던 기존 에어방식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터치감응식 핸들을 이용하면 발란서가 스스로 화물의 무게를 감지하고 균형을 잡아 작동하기 때문에 작업의 효율이 극대화된다. 또 그립부분에 자동 감지센서를 내장해 인양이 까다로운 맞춤형 화물 이송에도 적합하다. 특히 전원차단이나 모터 속도가 내려가게 되면 기계적 잠금장치가 작동,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설계돼 있어 산업재해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리프트로닉은 '2010 KOFAS(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도 출품돼 에어 및 호이스트 대체장비로도 사용이 가능한 미래형 발란서란 호평을 받았다. 이 제품은 궤도팔을 이용하면 작업 반경이 3m에 달하며 320㎏에 이르는 중량을 들어 올릴 수 있어 산업현장 전반에 걸쳐(이송,조립,성력화장비 등) 크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진파워텍㈜ 정형용 대표는 "무게감지 센서 1개와 동작 감지센서 1개를 장착해 정교한 프로그램으로 컨트롤 함으로서 훅크 손잡이 부분을 잡고 가벼운 움직임만으로도 수백 kg의 중량물을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플로팅 기능의 내장으로 필요시 제품을 잡고서도 동작할 수 일도록 별도의 기능이 내장돼 있어 작업의 능률을 높였을 뿐 아니라 산업재해에 대한 기업들의 심적 부담을 해결해 줄 수 있다"며 "향후에도 국내외 전시회를 활용해 제조업체들의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에 기여하고 자동화설비생산라인까지 접근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지능형 발란서 '리프트로닉 시리즈'는 작업자가 일일이 시스템을 조작해야 했던 기존 에어방식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터치감응식 핸들을 이용하면 발란서가 스스로 화물의 무게를 감지하고 균형을 잡아 작동하기 때문에 작업의 효율이 극대화된다. 또 그립부분에 자동 감지센서를 내장해 인양이 까다로운 맞춤형 화물 이송에도 적합하다. 특히 전원차단이나 모터 속도가 내려가게 되면 기계적 잠금장치가 작동,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설계돼 있어 산업재해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리프트로닉은 '2010 KOFAS(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도 출품돼 에어 및 호이스트 대체장비로도 사용이 가능한 미래형 발란서란 호평을 받았다. 이 제품은 궤도팔을 이용하면 작업 반경이 3m에 달하며 320㎏에 이르는 중량을 들어 올릴 수 있어 산업현장 전반에 걸쳐(이송,조립,성력화장비 등) 크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진파워텍㈜ 정형용 대표는 "무게감지 센서 1개와 동작 감지센서 1개를 장착해 정교한 프로그램으로 컨트롤 함으로서 훅크 손잡이 부분을 잡고 가벼운 움직임만으로도 수백 kg의 중량물을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플로팅 기능의 내장으로 필요시 제품을 잡고서도 동작할 수 일도록 별도의 기능이 내장돼 있어 작업의 능률을 높였을 뿐 아니라 산업재해에 대한 기업들의 심적 부담을 해결해 줄 수 있다"며 "향후에도 국내외 전시회를 활용해 제조업체들의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에 기여하고 자동화설비생산라인까지 접근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