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션(38)-정혜영(37)부부가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

26일 한 매체는 정혜영이 현재 임신 3개월째이며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함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러 다니며 임신 소식을 기뻐하고 있다는 후문.

정혜영은 지난해 8월 방송된 드라마 MBC '장난스런 키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넷째 임신 계획에 "하나님이 주시면 더 낳을 예정"이라며 아이욕심을 내비춘바 있다.

한편, 션-정혜영 부부는 최근 100명의 아이티 어린이를 후원하기로 정하는 등 기부와 선행에 앞장서 '천사부부'라는 애칭을 얻고 있다. 또 정혜영은 올해 초 명품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될만큼 변치 않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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