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결혼 3년 만에 임신…7월 쌍둥이 엄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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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33)이 현재 임신 4개월째로, 오는 7월 쌍둥이 엄마가 된다.
강수정은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며, 측근에 따르면 검사결과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3월 네 살 연상의 홍콩의 한 금융회사 펀드매니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3년만에 2세를 갖게 됐다.
지난해 10월 강수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홍콩의 한 식당에서 남편 친구와 식사한 내용을 음식 사진과 함께 올려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는 등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