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남편 백도빈, 게이로 의심한 적 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송인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을 게이로 의심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SBS E!TV '더 퀸'은 4명의 MC 현영-신봉선-정시아-백보람이 매주 화제가 되고 있는 연예인 또는, 명사를 초대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 과정에서 연예부 기자로 변신한 4명의 MC가 여태 한 번도 밝혀지지 않았던 특종을 포착하기 위해 배틀을 펼친다.
자신의 특종에 대해 얘기하던 중 정시아는, 과거 자신의 남편인 백도빈을 게이로 의심한 적이 있다는 얘기를 털어놓았다.
실제로 성격이 묵묵하고 조용한 백도빈이 자기에게 관심이 없자, 혹시 ‘게이’ 가 아닌가 의심을 했다고 고백했는가 하면 자신이 오히려 백도빈의 손을 먼저 잡는 등, 스킨십을 먼저 시도했다고 털어놓았다
MC들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박준금이 맡았던 문분홍 여사의 모습으로 전격 변신해 웃음을 줬다.
'더 퀸'은 여성들을 위한 토크쇼로 화제의 인물들이 출연해 진가 토크를 펼치던 기존의 포맷을 180도 바꿨다.
이 방송은 27일 밤 12시 SBS E!TV '더 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