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초코 미떼 CF, 2010년을 빛낸 광고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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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동서식품의 핫초코 미떼 광고 중 ‘회사친구편’이 ‘제 8회 TVCF AWARD 2010’에서 금상을 받았다.
‘TVCF AWARD’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영상광고제로,한해 동안 방영된 국내 광고 중 참신한 아이디어와 작품성이 뛰어난 광고를 선정해 본상,캠페인상,품목별 최우수상 등으로 나누어 시상한다.심사는 전문가,일반인 평가 등 총 4차 과정에 걸쳐 진행된다.올해는 총 52편의 광고가 최종 부문에 진출해 경쟁을 펼쳤다.
이 중 ‘핫초코 미떼’는 본상 부문 중 2위인 ‘금상’을 수상했다.정재영 특유의 무뚝뚝한 코믹 연기와 함께 출연한 아역배우의 꼬마답지 않은 능청스러운 연기가 이 광고의 백미다.광고 속 ‘회사 가서 친구랑 나눠먹어’라는 문구는 드라마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패러디되기도 했다.
김혜라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앞으로도 미떼의 특성을 살려 겨울철마다 즐겁고 의미 있는 광고를 소비자들에게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TVCF AWARD’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영상광고제로,한해 동안 방영된 국내 광고 중 참신한 아이디어와 작품성이 뛰어난 광고를 선정해 본상,캠페인상,품목별 최우수상 등으로 나누어 시상한다.심사는 전문가,일반인 평가 등 총 4차 과정에 걸쳐 진행된다.올해는 총 52편의 광고가 최종 부문에 진출해 경쟁을 펼쳤다.
이 중 ‘핫초코 미떼’는 본상 부문 중 2위인 ‘금상’을 수상했다.정재영 특유의 무뚝뚝한 코믹 연기와 함께 출연한 아역배우의 꼬마답지 않은 능청스러운 연기가 이 광고의 백미다.광고 속 ‘회사 가서 친구랑 나눠먹어’라는 문구는 드라마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패러디되기도 했다.
김혜라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앞으로도 미떼의 특성을 살려 겨울철마다 즐겁고 의미 있는 광고를 소비자들에게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