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시험관 아닌데 일란성 쌍둥이…복 두배 받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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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강수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임신을 했습니다. 이제야 알리게 되서 쑥스럽네요. 쌍둥이랍니다. 지금 4개월입니다. 복을 두배로 받은 기분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전 일란성 쌍둥이래요. 나중에 쌍둥이에 대한 조언 좀 부탁해요. 내가 둥이 엄마가 될 줄이야!"라고 심경을 밝혔다.
또한 "(쌍둥이가) 집안 내력도 아니고 시험관도 아니다"라면서 "복을 두배로 받은 기분이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강수정은 2008년 3월 재미교포 출신 펀드매니저 매트 김과 결혼했으며 결혼한지 3년만에 얻은 아이가 쌍둥이로 밝혀지면서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강수정은 당분간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태교에만 힘쓸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