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엘엠씨는 26일 계열사인 (주)서울마리나에 33억3900만원을 출자해 주식 66만7911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출자는 여의도 한강공원 요트마리나 조성 및 운영 사업비가 당초 150억원에서 270억원으로 증액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