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푸드가 운영하는 '피쉬앤그릴'은 포장마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여성들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브랜드다. 통나무를 사용한 자연친화적인 외관,원목과 벽돌로 자연의 느낌을 살린 인테리어로 편안함을 강조했다. 동 · 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퓨전 요리를 선보여 수시로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췄다. 메뉴는 본사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조해 가맹점에 매일 공급한다. 2003년 서울 연신내에 1호점을 연 이후 현재 450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가맹점주들이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평택공장 신축,리치푸드 아카데미 개설,전사적 자원관리(ERP) 구축 등 인프라를 정비하고 가맹점 영업지원 조직을 두고 있다. 또 점주가 점포 운영 경험이 없어도 경영할 수 있도록 경영 매뉴얼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