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원 민주당 의원 직위 상실 입력2011.01.27 14:12 수정2011.01.27 14: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속보]대법원 1부(주심 김능환 대법관)는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 불법정치자금 2만달러와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서갑원 민주당 의원에게 벌금 1200만원 및 추징금 5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27일 확정했다.이번 대법원 판결에 따라 서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카지노 '145억원 증발 사건'…회수금 134억, 10억 행방 묘연 제주 카지노에서 발생한 '145억원 증발 사건' 주범이 4년여 만에 법정에 선 가운데 경찰이 수사 초기 압수한 134억원이 어떻게 처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8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 사건과 관련해... 2 오세훈 "민주당 '성장 전략' 모순으로 가득…이재명 닮아"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더불어민주당의 '대한민국 성장 전략'은 모순으로 가득 차 있다"며 "이재명 대표와 닮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비판했다.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장 전략... 3 인천 장수IC 인근서 차량 9대 '꽝' 8일 오전 9시 52분께 인천시 부평구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 장수나들목(IC) 인근에서 차량 9대가 추돌했다.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30대 A씨 등 5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