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아이유 게임 앨리샤 곧 '뜬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말을 소재로한 경주게임인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의 서버 안정성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전반적인 서버 안정성과 웹 캐릭터 생성, 게임 연동 테스트를 중점적으로 시행한다. 테스트 참가자는 총 14개 지도에서 '스피드전'과 '마법전' 두 가지 게임 모드를 이용해볼 수 있다.

엔트리브는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서 100명에게 앨리샤 홍보모델 '아이유'의 신곡CD를 지급한다.

이 게임은 이미 세 차례의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마쳤으며, 이번 안정성 테스트 이후 공개서비스(OBT)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