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11위ㆍ중국)가 27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테니스대회 준결승에서 캐롤라인 워즈니아키(1위ㆍ덴마크)에게 스매싱을 날리고 있다. 2 대 1 역전승을 거둔 리나는 아시아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대회 결승에 올랐다.

/멜버른(호주)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