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텍이 탄소나노튜브 복합소재를 초도생산하고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에 공급하겠다고 밝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7일 오전9시14분 현재 넥스텍은 전날보다 360원(14.91%) 오른 2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스텍은 전날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에 매월 일정량의 탄소나노튜브 복합소재(POM·CNT 압출용 그레이드)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