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美 '가장 가치 있는 2010년車'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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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직비전 조사 결과, 역대 최고점(860점) 받아
현대자동차 YF쏘나타가 미국 시장에서 가장 가치 있는 2010년형 모델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미 자동차 전문 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직비전이 발표한 '종합 가치 지수(TVI)' 평가 결과, YF쏘나타가 역대 최고 점수인 860점을 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09년 9월부터 2010년 6월까지 2010년형 신차를 구입한 약 11만1212명의 소비자 중 최소 90일 이상을 보유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조사됐다.
평가 항목은 ▲품질신뢰성 ▲연비 ▲중고차 가격 ▲보증정책 ▲구입비용 등으로 YF쏘나타는 총 24개의 차급별로 진행된 평가 결과 1000점 만점에 860점을 기록, 역대 TVI 조사 사상 최고점수를 받았다.
기존 최고 점수는 작년 조사에서 840점을 받은 쉐보레 콜벳이었다.
알렉산더 에드워즈 스트래티직비전 대표는 "신형 쏘나타는 품질 성능 가격 등 다방면에서 압도적으로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선사하는 차"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현대자동차 YF쏘나타가 미국 시장에서 가장 가치 있는 2010년형 모델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미 자동차 전문 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직비전이 발표한 '종합 가치 지수(TVI)' 평가 결과, YF쏘나타가 역대 최고 점수인 860점을 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09년 9월부터 2010년 6월까지 2010년형 신차를 구입한 약 11만1212명의 소비자 중 최소 90일 이상을 보유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조사됐다.
평가 항목은 ▲품질신뢰성 ▲연비 ▲중고차 가격 ▲보증정책 ▲구입비용 등으로 YF쏘나타는 총 24개의 차급별로 진행된 평가 결과 1000점 만점에 860점을 기록, 역대 TVI 조사 사상 최고점수를 받았다.
기존 최고 점수는 작년 조사에서 840점을 받은 쉐보레 콜벳이었다.
알렉산더 에드워즈 스트래티직비전 대표는 "신형 쏘나타는 품질 성능 가격 등 다방면에서 압도적으로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선사하는 차"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