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결혼 3개월만에 득녀 '초고속 아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류스타 류시원이 아빠가 됐다.
27일 류시원의 아내는 오후 5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병원에서 딸을 순산했다.
이날 류시원은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녹화에 참여하느라 출산 당시 아내의 곁을 지키지 못했지만 이후 병원을 찾아가 외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0월 26일 6살 연하 여자 친구 조 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린 류시원은 당시 속도위반 사실을 공개하며 "딸이라면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비치기도 했다.
한편 류시원은 최근 일본 대형기획사 에이벡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싱글 음반 발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