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목), 오후 2시~5시, SETEC 컨벤션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300여개 기업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

◇ 녹색환경산업체 밀착지원을 위한 전문 상담부스 동시운영
※ 투‧융자, 사업화, 수출, R&D, 인증, 중진공, 서울신보 등 상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상일)은 1월 27일(목), 14:00~17:00까지 학여울역에 소재한 SETEC 컨벤션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300여개 기업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녹색환경산업육성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 녹색환경산업 맞춤형 육성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와 지원내용 및 참여방법 등에 대해 안내하였다.

-정책금융, 투자유치, 마케팅‧홍보, 경영고도화, 기술사업화, 고용지원, 해외사업개발, 수출지원, 인증지원(녹색인증, 신기술인증, 환경표지인증, 탄소인증), 기술개발 R&D 등


본 설명회는 녹색환경산업체 및 녹색환경산업에 진출할 계획이 있거나 녹색환경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300여개 업체와 기관‧개인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사업설명회와 동시에 전문 상담부스를 통해 기업이 겪고 있는 다양한 고충 (금융․사업화‧인증․수출․R&D 등)에 대해 지원사업별 전문담당자가 1:1로 밀착상담도 실시하였다.

이에 관심있는 기업관계자 200여개 기업이 다양하게 마련된 전문상담부스를 통하여 고충을 해결하고, 맞춤형 지원사업을 안내받았다.

또한, 본 설명회에서는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의 '2011년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하였으며,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담당자가 직접 녹색환경산업체들과 관심분야에 대한 밀착 상담도 실시하였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상일 원장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기조에 따라 녹색환경산업체에 봄바람을 일으키는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개발하고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설명회를 적극 활용하여 한국의 녹색환경분야 성장엔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본 설명회 자료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www.keiti.re.kr)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