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28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6.8% 증가한 1조68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26% 성장한 23조2614억원을 달성했고, 순이익은 55% 늘어난 2조2543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