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에게 '카라사태' 왜 묻나…日 취재진의 '無매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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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이 일본 취재진에게 뜬금없이 '카라사태'에 대한 질문을 받아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원빈은 지난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 22회 국제보석전에 참석해 특별상을 수상했다.
일본 취재진은 뜬금없이 "'카라사태'를 알고 있나?"라는 질문으로 원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원빈은 잠시 후 "알고 있다. 워낙 유명하신 분들이니, 하지만 만나보지는 못했다"며 조심스럽게 답했다. 특히 원빈은 동떨어진 질문에도 시종일관 웃으며 답하는 매너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카라3인'은 지난 27일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들과 강남 모처에서 만나 합의가 끝나지 않은상태이지만 5인의 카라가 계획된 스케줄을 소화하기로 합의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