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31억5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4% 늘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40억9500만원과 198억4100만원을 기록해 19.0%, 47.2% 증가했다.

아울러 경동제약은 보통주 한 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