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블로거' 유진 "연예인보다 협찬을 더 많이 받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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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행사 섭외 0순위, 패션계의 VVIP로 연예인보다 협찬을 더 많이 받는 파워블로거의 드레스 룸이 공개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트렌드 채널 패션앤(FashionN) '스위트룸'에서는 블로그 총 방문자 수 100만 명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스타블로거 유진을 만나본다.
그녀는 하루에 참석해야 하는 행사만 보통 2~3개, 각종 패션쇼부터 루이뷔통, 구찌, 샤넬, 불가리, 셀린느 등 전세계 명품브랜드 쇼뿐만 아니라 브랜드 런칭 이벤트까지 웬만한 연예인보다 더 많은 브랜드 협찬과 초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유진의 생일 파티 현장을 찾아간 ‘스위트룸’ 제작진은 그녀의 협찬 내역에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유명 연예인들이 다닌다는 미용실에서 제공된 헤어와 메이크업에서부터 유명 디자이너가 직접 준비한 파티룩과 고급 레스토랑까지 이 모든 것을 협찬으로 즐겼다. 뿐만 아니라 리무진에서 즐기는 샴페인 파티까지 연예인보다 더 많은 협찬을 받는 파워블로거 유진의 리얼 싱글라이프를 모두 공개한다.
한편, 유진의 드레스룸에 쌓인 상상초월의 협찬 물품들이 공개된다. 도망자에서 이나영이 입었던 200만원대의 퍼 재킷과 배우 수애의 드레스 디자이너가 선물한 고가의 드레스, 레페토에서 6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슈즈까지 아직 개봉도 하지 않은 채 쇼핑백에 쌓인 신상 명품가방과 시계, 향수 액세서리 등이 즐비했다.
한편, 파워블로거 유진의 드레스룸이 최고의 스위트룸으로 변해가는 과정은 30일 오후 1시 패션앤(FashionN)의 스위트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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