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 YTN 前 노조위원장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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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김동규 판사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노종면 전 YTN 노조위원장(44)에게 28일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노 전 위원장은 자신이 해임됐을 당시 대외협력부국장이었던 류모씨가 작년 3월 정기인사를 앞두고 보도국장 후보로 거론되자 YTN 노조 사이트에 류씨를 비방하는 허위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로 같은 해 8월 불구속 기소됐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노 전 위원장은 자신이 해임됐을 당시 대외협력부국장이었던 류모씨가 작년 3월 정기인사를 앞두고 보도국장 후보로 거론되자 YTN 노조 사이트에 류씨를 비방하는 허위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로 같은 해 8월 불구속 기소됐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