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닉쿤이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닉쿤은 기린예고 최고의 스타인 이리아(윤영아 분)의 광고 촬영 파트너로 낙점됐다.

제이슨의 배신으로 쇼케이스에 서지 못했던 이리아는 초절정 꽃미남 닉쿤과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분해 로맨틱한 모습을 연출하며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할 예정이다.

중세시대 왕자님을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변신한 닉쿤은 귀여운 외모와 상반된 남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여자 스태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

또한 짧은 촬영에도 불구하고 매 컷 다양한 포즈를 취해 촬영장을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필숙(아이유 분)의 다이어트에 하나의 계기가 되는 닉쿤과 이리아의 광고 촬영 분은 31일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