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소외이웃에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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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임직원 동참
우리금융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계열사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이웃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26일 이팔성 회장과 이종휘 우리은행장 등 전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및 그룹 임직원,자원봉사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화곡동 88체육관에서 쌀 10㎏ 3300포대와 생필품 세트 3300박스 등 모두 1억9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전달했다.
계열사들도 별도의 다채로운 설맞이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은행은 전국 영업본부를 중심으로 120여개 사회복지시설에 떡국 떡 및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광주은행은 광주와 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경남은행은 경남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떡국 나눔 및 배달행사를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우리금융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욱 힘들고 외로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런 때일수록 주변을 돌아보고 서로가 함께 마음을 나눈다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매년 설날과 추석을 맞이해 그룹 전 계열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한 나눔' 행사를 같은 날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우리금융은 지난 26일 이팔성 회장과 이종휘 우리은행장 등 전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및 그룹 임직원,자원봉사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화곡동 88체육관에서 쌀 10㎏ 3300포대와 생필품 세트 3300박스 등 모두 1억9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전달했다.
계열사들도 별도의 다채로운 설맞이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은행은 전국 영업본부를 중심으로 120여개 사회복지시설에 떡국 떡 및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광주은행은 광주와 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경남은행은 경남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떡국 나눔 및 배달행사를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우리금융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욱 힘들고 외로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런 때일수록 주변을 돌아보고 서로가 함께 마음을 나눈다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매년 설날과 추석을 맞이해 그룹 전 계열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한 나눔' 행사를 같은 날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