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재판 결과 스마트폰 앱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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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이용해 재판 진행 상황을 이동 중에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대법원은 '나의 사건검색' 등 홈페이지의 주요 콘텐츠를 스마트폰용 앱(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대법원 앱은 애플 앱스토어에 이미 등록돼 서비스 중이며,안드로이드 마켓(2.2 프로요 버전)에서는 다음 달 1일부터 서비스된다. 키워드 '대법원'으로 검색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KT와 함께 개발한 이 앱은 △법원 새소식 △나의 사건검색 △법원찾기 △생활 속의 법률상식 △생활 속의 계약서 양식 등 5개 메뉴로 구성됐다. '나의 사건검색' 메뉴에서는 법원명,사건번호,이름을 입력하면 재판 진행경과와 처리상황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대법원은 '나의 사건검색' 등 홈페이지의 주요 콘텐츠를 스마트폰용 앱(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대법원 앱은 애플 앱스토어에 이미 등록돼 서비스 중이며,안드로이드 마켓(2.2 프로요 버전)에서는 다음 달 1일부터 서비스된다. 키워드 '대법원'으로 검색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KT와 함께 개발한 이 앱은 △법원 새소식 △나의 사건검색 △법원찾기 △생활 속의 법률상식 △생활 속의 계약서 양식 등 5개 메뉴로 구성됐다. '나의 사건검색' 메뉴에서는 법원명,사건번호,이름을 입력하면 재판 진행경과와 처리상황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