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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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한국야쿠르트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30일부터 이틀간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야쿠르트아줌마 등 한국야쿠르트 임직원 400여 명은 전국 26개 사회복지시설에서 4000여 인분의 떡국을 끓여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대접할 예정이다.명절 음식과 함께 각종 공연,한국야루크트 제품 선물 세트도 전달한다.
30일 서울 상계동 북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에서도 200여 명의 독거노인이 참석,떡국과 명절 음식을 먹고 가수들의 공연도 보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야쿠르트는 떡국 한 그릇 당 1000원씩 적립해 총 500만원 기부금을 서울시에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희망드림 프로젝트’ 사업에 전달할 계획이다.‘희망드림 프로젝트’는 서울시가 진행하는 자활정책으로,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플러스통장,저소득층 자녀의 장기적 교육자금 형성을 지원하는 꿈나래 통장,노숙인 자활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져 있다.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사장은 “모든 사람들이 즐거워야 할 설날,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 의외로 많다”며 “작은 온정이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이 기간동안 야쿠르트아줌마 등 한국야쿠르트 임직원 400여 명은 전국 26개 사회복지시설에서 4000여 인분의 떡국을 끓여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대접할 예정이다.명절 음식과 함께 각종 공연,한국야루크트 제품 선물 세트도 전달한다.
30일 서울 상계동 북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에서도 200여 명의 독거노인이 참석,떡국과 명절 음식을 먹고 가수들의 공연도 보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야쿠르트는 떡국 한 그릇 당 1000원씩 적립해 총 500만원 기부금을 서울시에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희망드림 프로젝트’ 사업에 전달할 계획이다.‘희망드림 프로젝트’는 서울시가 진행하는 자활정책으로,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플러스통장,저소득층 자녀의 장기적 교육자금 형성을 지원하는 꿈나래 통장,노숙인 자활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져 있다.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사장은 “모든 사람들이 즐거워야 할 설날,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 의외로 많다”며 “작은 온정이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